좋은 이름 지어줘야 하는 이유....

이름이란 것은 나를 상징하는 고유 명사인데 단순 명사라는

의미만이 아닌 이름에는 기운 에너지가 있어 한 집안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어주는 경우 역시 있습니다.

 

보통 부모님이 지어 주시는데 지을 때 무슨 이름으로

사용하든 살아있는 어른보다 좋은 이름으로 내려줘야

자녀에게 좋습니다.

 

개인이고 한 가정에서 자녀이긴 하나 사회에서

국가 나라에서 미래 세대이니 미래 씨를 뿌려주는 하나

행위이니 어른들은 이를 숙지해야 하십니다.

 

하나 예를 들어 말씀 드리자면 우리나라 대표 고승 중에

성철 스님이란 분이 계셨는데 이 분의 자녀 그러니깐

불필 스님이란 분이 있습니다.

 

성철 스님께서 스님으로 사는 자기 인생에서 자녀라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생각하여 필요 없는 자녀라고

필요 없는 존재라고 하여 불필이라 지은 것입니다.

 

물론 보통 가정에서 이런 이름으로 지으시는 경우

없으신데 오래 살고 탈 없이 살아가라 하여

촌스럽게 짓고 이러시는 분들 많습니다.

 

짐승에게 보통 이런 이름들을 지어 주면

오래 살고 탈 없이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에게 이런 이름 지어주면 절대 탈 없이

살 수 없어 오래 산들 무슨 소용인가 싶은 부분인데

자녀라는 것은 미래 세대라는 의미들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의미들을 부여 하는 것은

역시 적절하지 않겠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름보다 확실하게 좋은

이름으로 지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성철 스님처럼 자기 인생에서 필요 없다 한들

자녀 인생에서 볼 때 부모님과 달리 자기 인생이란 것이

있어 괜히 이런 이름으로 살면 좋을 것이 하나 없습니다.

 

그러니깐 비구니가 되어 버린 이유인데 이름 잘못 짓게

되면 부정적인 기운 에너지를 불러 잘못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어르신들 살펴보면 자기 젊은 시절에는 어려우며

불편하게 살았다고 자기 좋은 것을 쓰고, 젊은

사람한테 어려우며 불편함을 한 번 느껴봐라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필요하면 어른들이 미래 세대에게 희생하기 위해서는

불편함을 느껴 보라하는 경험 필요성은 언급할 수

있겠지만 상징적인 것은 좋은 것을 필시

물려줘야 하십니다.

 

그러니깐 자기 자녀에게 좋은 이름으로

바른 이름으로 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사주)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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