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잘 죽는 방법들을 알려 드립니다.

어제 한 노인 분이 사주 상담 신청하여 주셨는데

자기 수명 그러니깐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랑 잘 죽는 방법들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

 

수명 건강 관련해서 많은 글을 올렸는데 멀쩡하게

건강하게 살아있는 사람에게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죽는지 이건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고령이신 노인이나 혹은 크게 투병하는

분들 경우에는 이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노인 분은 물론 고령이긴 하시지만

아직 삶이 더 많이 있으시고, 그냥 관절 아프다는 것을 빼고

특별하게 크게 아프거나 하시지는 않은 분입니다.

 

분명 죽음이란 것을 생각하는 나이이고 해서 여러 가지

말씀 드렸는데 오늘 일반 사람들이 보실 수 있게

잘 죽는 방법들을 알려 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서 살다보면 죽음이란 것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고통 없이 편안하게 죽고

싶어 하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사주팔자마다 약간 차이들은 있기

마련인데 특별하게 고통 없이 편안하게 죽는 분들이랑

오래 투병해서 자기 자신부터 가족까지 고생시키다가

돌아가신 분들 매우 많습니다.

 

오래 투병해서 자기 자신부터 가족까지 고생시키다가

돌아가신 분들 경우에는 살아생전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해 이런 불행들을 겪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불행들을 끊어내야 하시는데 몸이라는

것은 사실 죽는다면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육체적인 삶에 얽매이지 마셔야만 하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육체적인 삶을 사랑 행복 물질 현금 유산

자녀 손자 손녀 후손들에 대한 생각들을 미리

정리해야 하십니다.

 

죽는 날이 다가올 때 이를 생각하지 말고 미리 계획해서

이게 죽기 전에 집착 미련으로 후회 아쉬움이

되지 않게 설계해야 하십니다.

 

다음으로 살아생전 술 담배 해롭다고 하는

독극물을 넣지 마십시오.

 

우리 영혼들이 우리 몸을 의지하고 몸이 지구에서

우리들이 보고 듣고 느껴지는 지금 현실에서

머무르고 죽는다면 흙이 된다 하나 역시

잘 사용하고 돌려줘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육체적인 에고 번뇌들에 애착하고 집착하고

계신다면 절대 편안하게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자연이고 만물의 영장에

해당하니 죽는다고 흙이 된다하여 막

사용하면 만물 훼손인데 우리 몸은

법당이고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바른 방법으로 잘 사용해야 하늘에서

편안하게 걷어가지 잘못 사용하면 편안하게 걷어가지 못해

몸이 아프거나 투병하고 온갖 괴로움을 겪다

죽는 것입니다.

 

잠시 예를 들어 말씀 드리자면 늙고 죽을 때

짐승들은 우리 인간보다 편히 죽습니다.

 

왜냐하면 짐승들은 이런 집착이나 애착 이런 것이

거의 없어 늙어 죽는다고 가정할 때 인간보다 훨씬

편안하게 죽습니다.

 

그렇지만 인간들은 자손들이 슬퍼하길 바라거나

내가 죽고 나면 남은 사람들과 세상 걱정까지 하며

온갖 번뇌 망상으로 애착 집착들을 불러오니

쉽게 죽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바라거나 기대하지 말고, 살아생전

건강하게 나의 몸을 사용하며 건강할 때 애착 집착들이

될 것 같은 것을 정리해서 이를 내려 놓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선 살아 갈 날이 길지 않은 고령

노인분들부터 말씀 드리자면 죽고 나서 가져갈 수 없고

개입할 수 없는 모든 것들 이를 생전 정리 하십시오.

 

만약 병환으로 고생하는 분들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내려 이런 집착 애착들을 내려놓고 자손에게

투병하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보여주면 자녀 자손들이 죽음이란 것을 생각할 때

나를 생각하고 나와 같이 살려하지 않고 잘 살려

할 것이니깐 거울로서 삼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자녀 후손 입장에서 할머니랑 할아버지

부모님이 병환 하는 경우에는 그냥 예의로서 가는 것이

아닌 가면 객관성을 갖고 죽음이란 것이 무엇인지

생각 하십시오.

 

다음으로 병환 하는 모습들을 보며 공부로서 삼고

교훈들을 얻으려고 해야 하십니다.

 

자화상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깨우치고

살아가야 고통들이 있다 해도 길게 오래

괴로움을 겪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살아 있을 때 음식 잘 먹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고 노력하며 이타덕행으로

홍익이념으로 득 되게 살게 되면 죽을 때

하늘에서 크게 괴로움을 주지 않습니다.

 

전혀 괴로움이 없고 고통 없고

몸이 안 아프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게 길게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반면 에고에만 묶여 집착이랑 애착으로 살면 죽을 때

고통 괴로움이 바가지로 와서 추해지고 가족이랑

주변 사람에게 피해주다 좋게 죽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좋게 잘 죽으려면 좋게 잘 사는 것이

일맥상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