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은 대학병원 가야 치료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우울증과 불면증은 물론 불안증
공포증 공황장애 같은 정신건강 의학적인
질병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상담을
연이어 신청해 주셨습니다.
대체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인지 어떻게
하면 치료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여쭤
보셨는데 사주마다 운세마다 다 각자
문제가 생긴 원인이나 사유는
각기 다릅니다.
그렇지만 결국 치료해야 하는 방법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경우 어딜 가더라도 공통되게 주는
솔루션이 있습니다.
스님, 목사, 신부, 도인 어딜 찾아가도
우울하고 죽고 싶고, 잠도 못자고
불안한 경우 정신과를 내원해야
한다고 처방 할 것입니다.
무당 잘못 찾아가면 부적 쓰라고 하고
초를 올려야 한다고 하고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고 굿을 해야 한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사주 상담가라고 다르겠습니까? 저도
우울증이 심한 분들을 보면 우선은
의학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우울증이 심한 분들 중에 열에
아홉이 지금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도인들을 찾아다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 분들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어딜 찾아가도 정신과적인
문제가 보여 지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실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원인과 사유를 떠나서 결국은
뇌와 신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울증을 겪고 있는 당사자
분들은 이러한 말이 별로 와 닿지
않고 뻔한 소리라고 생각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데 정신과
치료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더라도 반드시 수반
되어야만 합니다.
무엇보다 정신과 치료 받으라고 하면
정신병자 취급하는 거 같아 상처
받는 분들도 계시는데 소위 미친
사람이란 뜻이 아닙니다.
이것도 하나의 뇌와 신경에 문제가
생긴 질병이며 심리적인 문제
마음이 아픈 병에 해당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린 것은
정신병이 아니라 마음에 감기가
걸린 것이라고 따듯하고
부드럽게 표현을 했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감기가 걸렸으면 약을 먹고 주사도
맞고 휴식도 취하고 면역도 키워야
하듯 치료가 병행 되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데
대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지
마시고 편하게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인데
불구하고 호전이 안 되는 경우
역시 적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세밀하게 관찰한 결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좋아지지 않고 있다는
분들 보면 치료를 잘못
받고 계셨습니다.
진짜 가벼운 수준이 아니라 심각한
수준인데 불구하고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인지를 못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시다는 분들 중에 호전되지 않고
하나 낳아지지 않았다는 분들
물어보면 대게 일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셨습니다.
오해하실까봐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일반 개인 병원이 잘못 되었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거기도 병원은 맞는데 가벼운 질병은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으로 갈 것이
아니라 일반 개인 병원에서 치료
받더라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우울증을 포함해서 크고
심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일반
개인 병원으로 가 봐야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일반 개인 병원 같은 경우에는 사주
명리학적으로 볼 때 인비식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작은 병이나 임시방편으로 치유 할 수
있는 병은 곧 바로 치료 할 수 있어서
감기나 이런 질병은 곧 잘 진단하고
곧 잘 치료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큰 병은 보다 더 체계적이고
보다 더 많은 인적 자원과 물질적
자원이 모인 재와 관도 탑재된
대학병원으로 가야 됩니다.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국립 공공기관
같은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비용은 훨씬 더 들겠으나
일반 개인 병원에서 1년 치료 될 거
대학병원으로 가면 2개월 정도면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분들은
기분 나빠하실지 모르겠는데 치료
방법 체계나 자원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진짜 큰 병은 대학병원으로
가서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고 저의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우울증을 비롯해..
다른 불면증, 불안증, 공포증,
공황장애, 같은 것을 포함해서 작지
않은 병을 앓고 계시는데
일반 개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대학병원으로 옮겨 보십시오.
상당히 혼전 되는 것을 직접 몸소
체감할 수 있으시듯 대학병원이라
하여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분명
차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질병은 모르지만 우울증은 사실
얼마나 심각한지 본인 스스로가 그걸
잘 자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만약 죽고 싶다는 생각 더 이상 의욕
의지 희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건
엄청 크게 확대된 것이니 가볍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의학적인 치료부터 어느 정도 시행된
이후 다른 솔루션도 의미가 있고
시너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참고해서 우울증을 비롯해
다른 큰 병을 앓고 계시는데 괜히 돈
아끼려고 대학병원이나 일반 개인
병원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분들 계시다면
다시 생각해주세요.
끝으로 제가 이런 말씀을 자세하게
드리는 이유는 저도 한 때 우울증을
엄청 심하게 겪었던 사람이며 치료
과정 방법을 지금도 연구하고
궁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담을 통해 살펴보면 다들
쓸데없는 고집과 고정관념에 빠져
빠르게 호전될 수 있음에도
병을 키우는 분들을 적지
않게 보았고,
저의 말을 그대로 실천하니 실제로
굉장히 좋게 호전된 분들을 보았듯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니깐 이 점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사주)철학원
사주, 궁합, 작명(개명/예명), 결혼택일, 출산택일, 이사택일, 진로, 시험운, 합격운, 직장운,
취업운, 재물운, 사업운, 승진운, 건강운, 결혼운, 이혼, 재혼, 이민, 관재, 구설, 시비, 소송,
수술, 질병, 신년운세, 평생대운, 상담 문의와 예약은 clm1020@naver.com/
카카오톡 ID amazon57/ 010, 3724, 7377/ 이메일, 전화, 문자, 카카오톡,
자유롭게 편한데로 문의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