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재테크 부자 사주풀이....

0 庚 癸 己 坤命

0 申 酉 卯 전원주 재테크 부자 사주....

 

대운(大運)....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개인적으로 저는 전원주 선생님을 보면

왠지 모를 정감이 가는데 그 이유는

돌아가신 저의 친 할머님께서

전원주 선생님이랑 진짜

많이 닮으셨습니다.

 

생긴 것만 닮은 것이 아니라 절약하는

것도 생활력이 강한 것도 닮으셔서

전원주 선생님을 보면 항상

돌아가신 친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사주 구성은 전혀 다르고

전원주 선생님은 부자가 되셨고

저의 할머님은 평생 가난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사주 구성이나 운을 살펴보면 그럴

만도 했는데 전원주 선생님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을

타고난 사주입니다.

 

전원주 선생님은 금왕절에 경 금

일간으로 태어났고, 금생수가 잘 되고

있는데 금생수만 잘 되더라도

재테크 귀재입니다.

 

특히 계수 상관이 알뜰살뜰하게 돈을

벌고 굴리는 역할을 해주는데 다시

바로 옆에서 기토가 토극수를

해주어 보존하고 있습니다.

 

금생수가 잘 되더라도 수가 약하거나

수생목이 너무 지나치면 돈을 벌어도

모아도 쓰게 되는데 토가 잘

저장해주고 있습니다.

 

토는 인성 즉 문서이기도 하니 이런

팔자한테 돈이 들어오면 한 번

들어온 돈이 절대로 빠져 나갈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천간에서 기 토는 구두쇠의

기질이 있고 짠돌이 짠순이 깍쟁이

기질이 있어서 아끼는 것을

굉장히 잘합니다.

 

절대 함부로 돈을 쓰지 않는 것이

기 토라고 기 토를 인성으로 쓰고 있는

사주이니 알뜰살뜰 가계부 작성하고

지출 줄이고 그것에서 만족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뿐만 아니라 경 금 일간으로 태어났고,

경신 일주인데 경 금은 생활력이

강한 일주 중에 하나입니다.

 

타고나길 재무 설계 회계사 기운을

타고났다고 보셔도 무방하지 않을 만큼

사주에서 기 토나 경 금을 타고났다?

진짜 웬만한 사주 아닌 이상 노숙자

되고 거지 될 일이 없습니다..

 

경 금이라는 특성 자체가 잘 쪼개어서

분산시키고 그것을 다시 잘 모아

정리정돈을 잘 합니다.

 

특히 경 금은 을과 묘를 잘 정리하기

때문에 을이나 묘를 보면 생활력이

강하고 삶을 계획성 있게 살고,

정리정돈을 잘 하고 낭비와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보통 술사들이 사주에서 원진살을

나쁘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원진살 중에서도 묘신 원진은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申) 금이 묘(卯) 목을

바르게 갈무리 해주며 정리정돈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주기 때문에

꼼꼼하고 똑똑하고 영특한

기질을 타고납니다.

 

굉장히 알차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묘신 원진인데 전원주 선생님

사주에도 묘신 원진이 있습니다.

 

묘신 원진 중에 가장 이상적인 형국은

경신(庚申)이 을묘(乙卯)를 볼 때

그 시너지는 배가 됩니다.

 

정재라는 작은 재물이긴 하나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고 강한 것을

효율적으로 잘 쪼개 놓으니

얼마나 실용적입니까?

 

전원주 선생님이 타고나길 큰 재물

한 방이 있는 기운을 타고난

사주는 아닙니다.

 

이런 팔자는 알뜰살뜰하게 모으고

절약하고 재테크를 해서 부를

이루는 사주에 해당합니다.

 

티클 모아 태산이라고 하죠? 이런

특성을 골고루 잘 타고났습니다.

 

더 기쁜 것은 운세가 한 평생

금생수 토극수를 방해하지 않고,

특별히 손재나 손실을 보는

운세 역시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말은 부지런히 성실하게 진짜

지독하게 돈을 모아서 그것을

잘 불렸다는 뜻입니다.

 

부자들이 부자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절약입니다.

절약 하나만 잘 해도 거지꼴은

면한다고 절약 잘 하는 사람 치고

진짜 거지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

절약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절약한

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

그것에 갈리게 됩니다.

 

그러려면 사업이나 투자를 해야

하는데 전원주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투자의 기운을 타고난 만큼 재테크

귀재라서 돈 버는 방법을 직접

공부하고 계속 해서 배우고

익힌다는 뜻입니다.

 

가난 할 수가 없는 사주라고 자칫

전원주 선생님 사주를 겁재랑 정재가

만나 쟁재가 되어 가난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물론 쟁재가 있는 만큼 모르는 분야

모르는 것에 투자하면 낭패를 볼 수

있고 손실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빈틈이 없고 준비성이

철저하고 투기나 도박을 하지 않아서

망할 일이 없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 주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단점이 있다면 쟁재가 되고

절약하는 기질이 너무 지나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보니 인색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 지독하다고 하죠? 지독한 부분이

있다고 그런데 지독해야 부자도

되는 것이다 보니 이것을

나쁘다고 해석하기도

뭐합니다..

 

가장 조화롭고 이상적인 것은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끼는 것인데 저는 워낙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서 그럴까요?

 

가난보다 차라리 이렇게 지독한 사주가

더 낫다고 보는데 제가 워낙에 그렇지

못한 가족들을 만나서 그런지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이와 같이 전원주 선생님 사주는 타고난

사주가 큰 부자 큰 그릇을 타고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부자가 될 수 있는 몇 가지

자질만 갖추어도 큰 부를 이루지 못해도

중부(中富) 혹은 소부(小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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